화성 전곡항 층상응회암 해상관찰로가 30일 제15회 뱃놀이축제와 연계해 개통된다.
화성특례시는 전곡항 서해랑 케이블카 일대에 조성된 층상응회암 해상관찰로를 정식 개통한다.
정명근 시장은 “전곡항 해상관찰로는 화성의 우수한 지질 자원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현장으로 도심과 자연, 관광과 학습이 어우러진 대표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감동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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