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명산인 운악산 정상부에 출렁다리 설치가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체험관광 인프라가 조성된다.
29일 시에 따르면 화현면 운악산 정상부에 출렁다리를 포함한 잔도 설치를 위한 자재를 헬기로 운반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운악산은 경기도 5대 악산 중 하나로 수많은 등산객이 찾는 명산”이라며 “출렁다리와 잔도 조성은 광암이벽 성지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운악산을 수도권 최고의 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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