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대통령 권한대행과 산청 산불 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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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대통령 권한대행과 산청 산불 피해 현장 방문

“이재민 세심히 지원하고 2차 피해 철저 대비하라” .

이날 박완수 도지사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청군의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상지마을을 차례로 방문했다.

경상남도는 이번 산불 피해와 관련해 산청군과 하동군의 피해 복구 계획을 확정하고, 총 386억 원의 복구비 지원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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