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명가' 고려증권 마지막 단장 이규소 전 대표팀 감독 별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배구 명가' 고려증권 마지막 단장 이규소 전 대표팀 감독 별세

1980∼90년대 백구 코트를 주름 잡으며 현대자동차써비스(현 현대캐피탈)와 남자 실업 배구의 쌍벽을 이뤘던 고려증권의 마지막 단장을 지낸 이규소 전 남자 대표팀 감독이 29일 별세했다.

이규소 전 감독은 한국 남자 배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이었다.

고려증권 출신의 박주점 한국배구연맹 경기위원장은 "고인은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과 고려증권의 단장으로 전성기를 이끌었던 한국 배구사의 산증인이었다"면서 "남자 배구가 아시아 정상권으로 도약하는 데 디딤돌 역할을 했다"고 회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