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자회사 네오플 노동조합이 성과금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쟁의권을 확보해 사측을 압박하고 있다.
29일 화섬식품노조 넥슨지회 네오플분회 노동조합(분회장 조정우, 이하 네오플 노조)은 네오플과 마지막 조정을 앞두고 진행한 쟁의 투표 결과 찬성 93.48%(917명)에 반대 6.52%(64명)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네오플 노조는 사측에 인센티브제인 'GI(Growth Incentive·신규 개발 성과급)' 개선과 초과이익분배금(PS) 4%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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