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원을 들인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 활용 방안 용역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29일 전남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추진 중인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 시작된 지 11개월이 지났는데도 시설 계획은 실현 가능성이 작고, 완공 후 운영에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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