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진통" MG손보 노조, 총파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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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진통" MG손보 노조, 총파업 결의

29일 사무금융노조 MG손보지부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를 규탄하고 총파업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MG손보가 보유한 모든 보험계약을 조건 변경 없이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DB손보 KB손보 현대해상 등 5대 주요 손보사에 이전하기로 했다.

이같은 결정을 두고 MG손보 노조는 "일방적인 발령"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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