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200억대 횡령·배임 혐의' 조현범 회장 1심 징역 3년…법정구속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2보] '200억대 횡령·배임 혐의' 조현범 회장 1심 징역 3년…법정구속

법원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53) 한국앤컴퍼니 회장에게 징역 총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 회장은 한국타이어가 2014년 2월∼2017년 12월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MKT)로부터 약 875억원 규모의 타이어 몰드를 사들이면서 다른 제조사보다 비싼 가격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부당 지원한 혐의로 2023년 3월 재판에 넘겨졌다.

조 회장은 2017∼2022년 회삿돈 75억5천여만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