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선대위 신속대응단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친일 후보 김문수는 일제의 총칼에 항거한 3·1 운동을 부정하고, 대한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유관순·윤봉길·안중근 등 수많은 애국지사를 부정하며, 홍범도 장군을 공산주의자로 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속대응단은 "대한 국민으로서 주체성을 저버린 김문수 후보는 분명 잘못되고 왜곡된 망국적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며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또 신속대응단은 "김 후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자금줄'을 자처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김 후보가 전 목사의 극우 집회 자금 마련을 위해 물밑에서 노력했음을 자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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