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의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을 영웅적으로 묘사한 조각상이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역 한복판에 등장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거치면서 '위대한 승리 역사'를 강조하고 있는 러시아가 스탈린 미화 속도를 더하고 있다는 게 서방 언론의 관측이다.
볼고그라드는 구소련 시절 스탈린그라드로 불렸는데, 제2차 세계대전에서 처절한 전투를 거쳐 나치에 승리한 지도자 스탈린을 기리는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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