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오는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HD와 이번 시즌 두 번째 '현대가(家) 더비'를 앞두고 창단 이후 처음 '입장권 매진'을 달성했다.
전북 구단은 29일 "울산과 '현대가 더비'를 앞두고 창단 첫 매진 기록을 세웠다"며 "판매 가능 좌석 3만2천560석(시즌 티켓 포함)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당시 전주월드컵경기장의 관중석이 4만2천여석이어서 매진에는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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