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라 육아비가 남들보다 두 배로 들 거란 걱정이 컸는데, 회사의 통 큰 지원 덕분에 이제는 회사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기분이에요.” 지난달 28일 쌍둥이를 출산한 한화비전 하드웨어개발2팀 강남경 책임은 최근 회사로부터 2000만원의 ‘육아동행지원금’을 받았다.
한화비전이 ‘한화 육아동행지원금’ 제도를 도입한 이후 첫 다둥이 출산 사례다.
육아동행지원금은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및 기계 부문이 올해부터 도입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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