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백신을 위한 대규모 생산시설을 확보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3월 시작한 백신 생산시설 '안동 L하우스'의 증축 공사를 완료해 안동시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증축은 폐렴구균 백신 후보물질 GBP410의 생산시설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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