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봄 햇감자'가 본격 수확 철에 들어섰다고 29일 밝혔다.
보성 감자의 경쟁력은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의 고품종 씨감자에서 시작된다.
대표 품종인 '추백'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개발 신품종인 '금선', 가공용 계약재배 감자'대서', 간식용으로 사랑받는 '수미'까지 소비자 기호에 따라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는 점도 보성 감자만의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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