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의 입대 전날인 6월1일 대구FC와의 원정 경기가 있지만, 광주 사령탑 이정효 감독은 경기에 앞서 울산전을 끝으로 박태준에게 휴가를 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태준도 "김천에 가면 시간이 많이 있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한다고 해서 힘과 스피드를 키우려고 계획 중"이라며 "그래야 (전역 이후에도) 더 경쟁력 있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가장 중요한 건 김천에서도 경기를 뛰는 거다.경기를 뛰어야 성장할 수 있다.김천에서도 많이 뛰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광주 이적은 박태준에게도 최고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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