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멀티패밀리(다세대)는 공급 부족에 따른 구조적 수요가 존재합니다.경기 침체나 금리 상황 외에도 긍정적 요소들이 있습니다.” 카이로스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컴퍼니의 다이애나 양 매니징 디렉터는 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글로벌 대체투자 컨퍼런스(GAIC) 2025’에서 이같이 밝혔다.
양 매니징 디렉터는 세션4에서 ‘다가오는 기회, 실물자산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양 매니징 디렉터는 “우리 회사는 수많은 멀티패밀리(다세대) 주택에 투자해 왔으며, 최근에는 리테일, 오피스 등 상업용부동산 자산에 집중하고 있다”며 “아직 일부 투자자들이 기피하는 영역일 수 있으나, 대출 부문에 기반해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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