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학을 앞둔 연령대 인구 자체가 줄어든 데다, 교육 제도 개편 및 해외 유학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사진=AFP) 중국 교육부는 28일(현지시간)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중국판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이 올해 1335만명으로, 지난해(1342만명)보다 7만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고등교육 진학 경로가 다양해진 것도 지원자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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