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현 UFC 데뷔전, 미국 비자 발급 지연으로 3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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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현 UFC 데뷔전, 미국 비자 발급 지연으로 3주 연기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KO' 고석현의 UFC 데뷔전 일정이 미국 비자 발급 지연 때문에 3주 연기됐다.

고석현의 데뷔전 상대인 엘리엇 또한 비자 발급이 늦어져 이번 주 라미즈 브라히마이(미국)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다.

고석현이 데뷔전에서 엘리엇을 잡는다면 단숨에 UFC 웰터급으로 올라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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