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친환경 서비스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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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친환경 서비스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확대

삼성전자서비스는 6월 1일부터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를 기존 147곳에서 158곳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19년 업계 최초로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도입한 후 대상 모델, 서비스 거점 등을 꾸준히 확대하며 고객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향상해 왔다.

갤럭시 S계열은 전국 모든 서비스센터에서 편리하게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이용할 수 있고,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도 지난해 1월 13곳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현재 158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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