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무마해 주고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경기 의정부경찰서 소속 현직 경위가 직위해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공무상 비밀누설,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정모 경위를 지난 26일 직위해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향후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 정 경위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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