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15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은 삼다콘서트는 제주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행사로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 삼다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유명 아티스트와 제주지역 뮤지션들이 참여해 총 10회의 야간 공연을 선보인다.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체험프로그램, 마음의 평화를 전하는 힐링요가, 제주의 식물과 자연 향을 활용한 향수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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