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 제주지역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60대가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50분쯤 제주시 한림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정선거"를 외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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