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격의 서막’ 안양, 안방서 대전 잡고 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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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의 서막’ 안양, 안방서 대전 잡고 연승 노린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5월 들어 첫 승을 신고하며 5경기 연속 무승의 터널에서 탈출한 분위기를 이어가 ‘난적’ 대전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9위 안양(6승2무9패·승점 20)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2위 대전 하나시티즌(승점 31)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5’ 1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유병훈 안양 감독은 “실점 최소화와 팀의 전술적 방향성 회복에 집중한 결과”라며 최근 5경기에서 9실점으로 흔들렸던 수비진이 강원전에서 안정된 조직력을 보여준 것을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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