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대 우완, 내년에도 LG서 뛰나?…염갈량의 조언은 "포크볼 완성도 높여라"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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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대 우완, 내년에도 LG서 뛰나?…염갈량의 조언은 "포크볼 완성도 높여라" [잠실 현장]

1999년생인 코엔 윈은 호주 출신 우완으로 지난달 21일 총액 1만 1000달러(약 1543만원)의 조건에 LG 유니폼을 입었다.

염경엽 LG 감독은 일단 28일 한화전에 앞서 코엔 윈이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충분히 제 몫을 해줬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염경엽 감독은 내년 시즌 코엔 윈이 아시아 쿼터로 LG 유니폼을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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