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금리인하폭 더 커질 가능성…건설업, 성장 발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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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금리인하폭 더 커질 가능성…건설업, 성장 발목"(종합)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0.8%로 대폭 낮춰잡으면서, 기준금리를 25bp(1bp= 0.01%포인트) 인하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가계부채 증가세와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히 크지만 물가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해 경기 하방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자료= 한국은행) ◇ 올해 성장은 건설이 발목 잡아…내년엔 순수출 기여도 ‘-’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월 전망대비 0.7%포인트 대폭 하향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수출 둔화가 아닌 건설 경기 침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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