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 임원들이 1조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앞두고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섰다.
포스코퓨처엠은 29일 엄기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16명이 지난 21일부터 최근까지5153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임원들은 주주로서 유상증자를 위한 신주발행 매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며 “현재 전 임원이 총 1만738주를 보유하며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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