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시장이 5월 28일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과 '시민 안전과 도시공간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도시 노후화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시설과 교통환경, 도시계획 전반에 기술 전문성을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기술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라며 "기술이 시민의 삶을 지키고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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