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마덱스) ‘MADEX 2025’를 이틀 연속 방문하며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한화 방산 계열사 사장들로부터 전시 품목에 대한 설명을 들은 김 부회장은 한화 부스 외에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 대한항공(003490), HD현대중공업(329180) 전시관을 방문해 K-방산을 함께 이끌어 가는 파트너기업들의 첨단 기술과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미래 사업 방향에 대한 구상을 이어갔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 한화는 함정, 무인체계, 에너지 시스템 등 방산 3사가 가진 해양 전력 통합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