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더비' 앞둔 전주성이 뜨겁다...전북, 창단 첫 매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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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더비' 앞둔 전주성이 뜨겁다...전북, 창단 첫 매진 기록

전북현대가 오는 31일 오후 7시 전주성에서 펼쳐지는 울산현대와 ‘현대가더비’를 앞두고 구단 창단 첫 매진 기록을 세웠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이날 경기 티켓 예매는 오픈 하루 만에 1층 전 좌석이 조기에 매진된 바 있다.

전주성의 가장 최근 K리그 3만 관중 기록은 지난 2015년 5월 수원삼성과 경기로 3만410명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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