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부동산기술) 스타트업 홈즈컴퍼니는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와 손잡고 서울 성북구에 코리빙 레지던스 '홈즈 안암'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가 투자에 참여해 건물을 인수한 뒤 리모델링을 거쳐 총 60실 규모로 선보이는 공유형 주거 공간으로, 홈즈컴퍼니는 공간 기획과 통합 운영도 맡았다.
홈즈컴퍼니는 2017년 서울 용산 '홈즈스튜디오 남영역'을 시작으로 서울 주요 도심에서 주거 상품을 잇달아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일본 도큐부동산과 협업해 도쿄 신주쿠에 '홈즈 신주쿠'를 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