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이 무주택자의 날과 같은 날이라며 이번 선거로 주거권을 보장하는 민주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시민단체 목소리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주거권네트워크를 비롯한 주거시민단체 42곳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21대 대선 주거·부동산 공약 평가 좌담회를 개최하고 "선거 뒤에는 훼손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주거권이 보장되는 민주사회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각 대선 후보에게 주거정책 요구안을 전달하고 주거 불평등 해소와 주거권 보장을 위한 공약 발표를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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