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등학교 1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28학년도에 서울대와 동국대, 한양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을 40%에서 30%로 바꿀 수 있게 된다.
선정된 대학 중 16개교는 자율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고교교육 지원 및 사회적 책무성 확보를 위한 주요 과제와 관련한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중 전형 운영 개선 분야에 선정된 동국대와 서울대, 한양대 등 3개교는 2028학년도부터 수능 위주 전형 30% 이상 요건을 적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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