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아카데미(지게차)(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신중년 세대를 위한 '지게차·포크레인 자격 과정'을 지난 12일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과정은 실기 중심의 직무 교육으로 구성되며, 수료 후에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신중년의 생애전환기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지속 가능한 교육체계 마련이 과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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