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지위 높을수록 'N수' 더 선택…정시 확대가 불평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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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지위 높을수록 'N수' 더 선택…정시 확대가 불평등 심화"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대입에서 'N수'를 택하거나 정시 전형을 통해 대학에 간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성을 위해 정시 전형을 확대했지만, 오히려 N수생 증가로 이어져 교육 불평등을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령 부모 사회적 지위가 가장 낮은 1분위 학생 중 10.7%만 반수 또는 재수를 택했지만, 5분위 학생 중엔 35.1%가 반수나 재수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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