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의 신약 개발 회사 아이디언스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PARP 저해제 계열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베나다파립'의 병용 요법 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아이디언스는 3차 치료 이상의 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베나다파립과 이리노테칸 병용요법 관련 다국적 1b·2a상 임상시험의 탐색적 분석에서 얻은 연구 성과를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베나다파립을 활용한 병용 항암요법 시 전이성 위암 환자에 대한 효과와 상동 재조합 결핍(HRD) 유전자 돌연변이와의 치료 효능 간에 유의미한 연관성이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