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2개 경남도립대, 정원 감축 없는 통합대학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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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2개 경남도립대, 정원 감축 없는 통합대학 승인

교육부는 국립창원대가 지난해 12월 30일 2개 경남도립대와 통합 신청서를 제출한 지 5개월 만에 통합을 승인했다.

도립대학 2곳은 국립창원대 거창캠퍼스·남해캠퍼스로 바뀐다.

교육부는 3개 학교 통합을 승인하면서 국립창원대 창원캠퍼스 입학생 수를 2025년 1천742명에서 2026년 1천763명으로 21명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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