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지난 27일 도시민 교육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기 위하여 지난 26~27일 도시민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방문이 어려운 도시민들에게 고창군의 귀농 귀촌 지원 정책과 현장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교육'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1 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아울러 선배 귀농 귀촌인들의 실제 사례 발표를 통한 현실적인 조언과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전북 고창군이 지난 27일 도시민 교육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마지막 날에는 9개월간 고창에서 미리 살아보며 귀농 귀촌을 결정할 수 있는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를 소개하고, 고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과 활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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