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여성회관 교육 수강생들이 최근 요양원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여성회관 '셀프 헤어' 교육 수강생 10여 명이 고수면 원광 참살이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배운 기술을 지역에 환원하는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으로, 수강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한편, 고창군 여성회관은 6월 중 석정 요양병원에서도 추가적인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수료생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복지시설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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