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 기업집단이 차입금이 많아 채권은행으로부터 재무구조를 평가받아야 하는 '주채무계열'로 지정됐다.
유진, 부영, 한국앤컴퍼니그룹, 영풍, 엠디엠, 현대백화점, 애경, 글로벌세아, 세아 계열이 신규사업·설비 투자와 계열사 합병 등으로 총차입금과 신용공여가 증가해 주채무계열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주채무계열 41곳의 지난해 말 기준 은행권 신용공여액은 371조8천억원으로 지난해 주채무계열 36곳의 신용공여액(338조9천억원)보다 32조9천억원(9.7%)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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