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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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본격화

전주시청 전북 전주시가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기반 구축을 마무리하고, 3년간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9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된 이후, 총괄감독 선임과 민관협력지원단 운영,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등 그간 추진해온 핵심 추진체계 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지역 문화생태계 혁신과 시민 참여 중심의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이번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 방향인 '전통문화 기반 미래문화 콘텐츠 창출'을 구현할 적임자로 디지털아트 분야의 선도적 예술가로 평가받는 오영재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총괄감독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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