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원)은 28일 중·고등학교 신규교사,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김남건 교사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수업과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원 교육장은 "2025학년도에는 관내 중·고등학교의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위한 수업성장 중심의 멘토링과 배움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교사와 학생 모두가 주도성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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