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기획전 '나의 얼굴은' 6월 3일 개막… 유물과 AI 기술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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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기획전 '나의 얼굴은' 6월 3일 개막… 유물과 AI 기술 결합

이번 전시는 고고학 유물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역사와 현재를 연결하는 시도로 주목된다.

박물관 측은 “과거의 조각과 현재의 기술, 인간의 감각이 결합해 유물에 새로운 존재감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문화기술 접목의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 기간 중에는 양주시의 대표 역사문화행사인 ‘제8회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연계 미디어 퍼포먼스 전시 〈2025 회암사:Re〉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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