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퐁퐁남' 재발 막는다…네이버웹툰 "혐오 게시물 제한"
지난해 여성 혐오를 담은 웹툰 '이세계 퐁퐁남'으로 불매운동을 겪은 네이버웹툰이 혐오 관련 콘텐츠를 막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내놨다.
네이버웹툰은 29일 '게시물 및 커뮤니티 가이드라인'(구 네이버웹툰 이용과 관련한 운영 원칙)을 개정하고 다음 달 30일부터 이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이 같은 부적합 게시물을 올린 경우 게시물은 물론 이용자 계정에도 제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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