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도심 속 녹색 쉼터인 생활권 공원을 확충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녹색도시 금천'을 목표로 민선 7기부터 녹지 공간을 확충한 결과 도보 생활권공원 면적이 56만3천751㎡에서 76만6천386.8㎡로, 1인당 공원면적은 2.32㎡에서 3.15㎡로 각각 늘었다고 설명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 내 녹지와 공원을 확대하고 녹색 기반시설을 늘려 '녹색 도시 금천'으로 거듭나겠다"며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주민 쉼터 확보 등 다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