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G20) 농업수석과학자회의는 국제적으로 쟁점이 되는 농업 현안을 중심으로 각국의 연구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농업정책의 의사 결정권자에게 전략적 자문을 제공하는 연례 국제회의다.
올해 각국 대표들은 기후 스마트 농업, 농식품 시스템의 전환, 토양 건전성 및 지속 가능한 관리, 디지털 농업기술 적용 등을 주제로 각국의 농업 연구 및 정책 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우리나라 농업 연구개발 현황과 성과를 공유해 우수한 농업기술과 정책을 알리는 데 힘쓰고, 국제 농업 현안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브라질, 인도 등 신흥 경제국과의 양자 면담을 적극 추진해 농업기술 수출을 확대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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