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을 앞둔 김효주가 우승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김효주는 이날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에서 시작되는 제80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김효주를 필두로 한국 선수 25명이 출격하는 이번 대회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6명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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