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이메일 주소를 제공해온 서비스가 25년 만에 종료된다.
서울시는 2000년 시작한 시민메일(citizen.seoul.kr) 서비스를 올해 12월 31일 자로 종료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시민메일 계정은 190만여개가 발급됐지만, 최근 6개월간 1회 이상 이용한 계정은 0.6% 수준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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