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예총, '저항의 시공간, 해방을 읽다'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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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예총, '저항의 시공간, 해방을 읽다' 아카데미 운영

사단법인 제주민예총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도민을 대상으로 '저항의 시공간, 해방을 읽다'라는 주제로 예술로 탐닉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의 주제는 제주, 신문으로 읽는 제주 단선 반대 항쟁, 해방기 민주개혁의 이상과 여성 해방, 해방공간에서의 미술 운동, 문학으로 읽는 해방과 분단, 해방기 노동운동에 드러난 민중의 목소리, 인물로 보는 제주 해방 공간사 등으로 다양하다.

강연이 마무리되면 9월 7일 허호준 작가의 안내로 해방 전후 제주의 역사·문화를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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