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여름철 섬 관광, 해양레저 등 바다를 찾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 점검과 재난대응체계 구축, 훈련 등을 통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특히 여객선 안전을 위해 선사 경영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전국 12개 주요 항만에서는 전기차 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소방청·해경청 등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추진한다.
해수부는 여름철 해양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어선원 안전·보건 현장 컨설팅 및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전국 6개소 물놀이 시설과 연계해 해양안전 캠페인과 체험교육을 중점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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