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시효 기간 만료 앞둔 프로토 승부식 게임 미수령 적중 건수는 1만5000건 이상 총 금액은 약 11억7000만 원 넘어 동일 기간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 미수령 금액도 5000만 원 이상 구매 후 적중금 및 환불금 반드시 확인 필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올 6월 내 시효기간이 만료되는 적중금 미수령 투표권 건수가 총 1만6095건이며,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12억6000여 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해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체육진흥투표권 적중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체육진흥투표권 구매 고객 중 유효기간 만료로 적중금을 찾아가는 시기를 놓치는 사례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고객들은 환급 및 환불 유효기간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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